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난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연안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하여 약 15,000명이 집을 잃었다고 유니세프가 밝혔다. 이들 중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루시아나와 열병을 앓고 있는 그녀의 어린 아들 아담도 있다. 유니세프인도네시아는 이런 아이들을 질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피해지역에 그물침대와 구급용품 세트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