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사범에게 잡힌 노상강도

도망치던 여인, 가라테 도장으로 뛰어들어


사진= Randall Ephraim 인스타그램


차량으로 납치하려고 추격해 오는 노상강도를 피해 도망치던 여인이 도와달라고 소리치면서 노스 캐롤라이나의 샬로테에 있는 가라테 무술도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도장의 무술 사범인 랜달 에프라임(Randall Ephraim)은 격투 끝에  범인을 제압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지독하게 운도 없는 강도 녀석!  화약을 짊어지고 불 속으로 뛰어든 꼴입니다. 1월 4일 미국  CNN이 보도한 내용입니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19.01.05 09:00 수정 2019.01.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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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