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차량으로 납치하려고 추격해 오는 노상강도를 피해 도망치던 여인이 도와달라고 소리치면서 노스 캐롤라이나의 샬로테에 있는 가라테 무술도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도장의 무술 사범인 랜달 에프라임(Randall Ephraim)은 격투 끝에 범인을 제압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지독하게 운도 없는 강도 녀석! 화약을 짊어지고 불 속으로 뛰어든 꼴입니다. 1월 4일 미국 CNN이 보도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