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국립철도박물관 추진키로

대전역세권개발 사업의 일환

광역시 승격 30주년 맞아 랜드마크 사업

경익수 교수, 황인호 구청장, 조성호 대표

대전광역시는 2019년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 랜드마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대전 방문의 해에 맞추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명품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 동구청은 국립철도박물관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역세권에 국립철도박물관을 유치하고, 호국철도역사공원을 조성하여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기능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경익수 대전대 교수와 함께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을 면담한 '트레인스쿨' 조성호 대표는 “대전시 동구청이 추진하는 국립철도박물관사업에는 모형기차를 만들어 전 세계로 수출하는 한국부라스()’ 조성원 대표와, 철도의 역사와 기차여행 관련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트레인스쿨이 그간의 경험을 살려 계획 단계부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1.21 13:10 수정 2019.01.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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