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주) LG화학 이충훈 연구위원과 케이팩코리아(주) 이근백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충훈 연구위원은 해외 선진기술을 뛰어넘는 촉매 반응성이 우수한 용액 중합 기술을 개발하여 엘라스토머 제품의 상업화를 이끌며 자동차 및 에너지 등 전방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케이팩코리아(주)의 이근백 대표이사는 해외 선진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산업환경에 적합한 수처리 기술을 개발·상용화하며 우리나라 환경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