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꿈꾸다 죽거라

저자 이태상



인생은 여정이다. 어디에 도착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여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 속단할 것도 없고 걱정할 것도 없다. 우리들 앞에는 지금 여기만 있을 뿐이다. 과거는 기억 속에만 존재할 뿐 사실은 없는 것이다. 미래도 오지 않았으므로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어린아이처럼 꿈꾸며 살아야 한다. 


꿈은 끝까지 인간이 인간다워지도록 만들어준다. 아무리 무한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라 해도 꿈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내 안에, 너의 가슴에, 희망 없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꿈이라는 불을 지르면 인생이 즐거워지고 사회가 건강해진다. 꿈이라는 긍정에너지에 감전된 자들은 삶이 열정적으로 바뀐다. 이태상 작가는 ‘꿈꾸다 죽거라’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꿈이라는 불을 질러 주었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4.14 20:17 수정 2019.04.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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