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시장에 매물로 나온 슈퍼 요트

177억원 짜리 친환경 요트


사진 = CNN 트위터

"1500만 달러(약 177억원)짜리 슈퍼 요트가 시장에서 판매에 나섰다."고 11일(현지시간) CNN이 트윗을 날렸다.  2013년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아이패드로 조종할 수 있는 아다스트라(Adastra)가 매물로 나온 것이다.

억만장자로 해운업계의 거장인 안토 마든(Anto Marden)이 소유하고 있는 이 요트는 제임스 본드에게 적합해 보이며, 공기역학적 날개로 물 위를 여행할 수 있게 해준다. 존 셔틀워스가 제작한 이 140피트짜리 요트는 환경적 영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그 결과, 같은 스펙의 전통적인 요트가 사용하는 연료의 약 14% 정도만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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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7.13 10:26 수정 2019.07.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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