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 애용자다. 트위터로 정치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서는 '마녀사냥'이라며 집요하게 트위터를 날려 재미를 좀 보았다. 중국과의 무역전쟁도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날리고, 미국 남부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는 것도 트위터를 활용하여 성사시켰다. 판문점 미북정상 회동도 트위터질로 이루어졌다.
16일 CNN 보도에 의하면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이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팔노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센터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이런 수치를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