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영국 유조선 나포

호르무즈해협 일촉즉발의 위기

사진 = CNN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과 영국이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미국 CNN은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국적의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를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CNN에 의하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 유조선이 "국제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국영 프레스TV를 통해 비난했다. 프레스TV는 이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스테나 임페로가 추적기를 끄고 경고를 무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관리들은 이 유조선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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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7.20 19:38 수정 2019.07.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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