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미중 외교장관 회담

'하나의 중국 정책' 재확인

무역협상은 새로운 국면으로 진전

사진 = 중국인민일보 트위터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중국 외교부장과 미국 국무장관이 만나 8월 1일 회담을 가졌다.

인민일보에 의하면 회담 후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날 왕이 외교부장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하여 "제12차 미국과의 고위급 경제통상협의가 새로운 과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8.01 17:42 수정 2019.08.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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