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가뭄으로 드러난 불상

태국 중부 댐 수위 저하로 수몰된 사원 드러나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 8월 1일 로이터/소제야 툰 촬영


가뭄으로 인해 태국에서 댐으로 수몰된 잃어버린 사원이 드러났다.

태국 중부에서 가뭄으로 인해  댐 저수지의 수량이 최저치를 기록한 후 수몰되었던 사원이 노출되는 것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태국 롭부리에서 가뭄으로 말라버린 댐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머리 없는 불상의 폐허 근처에서 한 가족이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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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8.06 13:27 수정 2019.08.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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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