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용감한 지질학자 한 명이 활화산 분화구 위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뛰어내렸다. "사진작가 우엘라 로만은 지질학자 세바스찬 호프만이 바누아투의 탄나 섬 화산 가장자리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륙하려던 이 서사적인 장면을 포착했다."고 20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자체 트위터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