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베네수엘라 사태 새로운 국면으로

각계 지도자 1500여명 구아이도 지지

사진 = 폼페이오 트위터




남미 베네수엘라의 좌파독재 마두로정권에 대한 미국의 압박과 제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베네수엘라에서 이번주에 1500명이 넘는 각계 각층 지도자들이 임시대통령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4일 "이번 주 베네주엘라에서 모든 부문과 정당으로부터 1,500명이 넘는 지도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라는 구아이도의 요구에 응답했다. 미국은 구아이도와 계속 협력하고 있으며 이 위기에 대한 포괄적이고 민주적인 해결이라는 그의 목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https://t.co/1wfW0yuXZ1




천보현 기자
작성 2019.08.24 08:17 수정 2019.08.24 08:18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