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세계 산소의 20%를 생산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산불로 불타고 있다. 특히 브라질 곳곳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개발을 위한 방화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하여 24일 아마존 프론트라인은 "아마존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재는 정치적 위기의 일부분이다. 그 지역의 정부는 이전에 보호되었던 지역과 토착민들의 토지 파괴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포리스트 와치(Global Forest Watch)에 의한 이 위성사진은 위기의 규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