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아마존 열대우림의 수호자 와이아피족

사진 = CNN 트위터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브라질의 아마존 원주민인 와이아피족의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와이아피는 브라질의 아마파 주에서 비 원주민 세계로부터 거의 격리되어 열대우림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다. 그들의 삶의 방식을 지탱하는 강과 나무는 종종지구의 허파로 묘사된다.


이 부족은 그들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수호자라고 믿고 있으며 그들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숲에는 과일, 생선, 동물, 그리고 우리의 약품도 많다. 숲이 사라지면 사람도 끝장날 것이라는 게 우리의 고민이다."라고 이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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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8.28 16:13 수정 2019.08.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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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