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브라질의 아마존 원주민인 와이아피족의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와이아피는 브라질의 아마파 주에서 비 원주민 세계로부터 거의 격리되어 열대우림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다. 그들의 삶의 방식을 지탱하는 강과 나무는 종종지구의 허파로 묘사된다.
이 부족은 그들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수호자라고 믿고 있으며 그들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숲에는 과일, 생선, 동물, 그리고 우리의 약품도 많다. 숲이 사라지면 사람도 끝장날 것이라는 게 우리의 고민이다."라고 이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