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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5의 초강력 허리케인이 카리브해의 바하마를 강타한 후 미국으로 바짝 다가서고 있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서서히 다가오자 플로리다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투덜거리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9월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서 허리케인 도리안이 해안을 강타하기 전 마지막 몇 분 동안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아멜리아 섬 거주자인 트리샤 체셔의 모습이라고 로이터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