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확산

불법 마리화나 제품이 폐질환 원인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불법 마리화나 제품이 심각한 폐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미국 보건 당국자들이 수백 개의 심각한 폐질환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확인된 한 가지 가능성이 있는 범인은 '단크 베이프스(Dank Vapes )'와 '크로닉 카츠(Chronic Carts)'라는 상표로 판매되는 불법 마리화나 흡입 제품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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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9.14 12:53 수정 2019.09.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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