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개는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이다. 반려하는 동물 중에 으뜸으로 치는 것이 개다. 개에 관한 격언이나 명언이 많은 것만 봐도 개는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부잣집 똥개는 작다,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개도 닷새만 되면 제 주인을 안다, 개도 먹을 땐 안 건드린다는 등 개와 관련된 인간의 일상은 참으로 만다.
이제 도시는 개와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이 되었다. 현대인들은 반려견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 개가 있는 풍경은 평화롭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