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국제 환경단체인 '멸종 반란(Extinction Rebellion)' 소속 회원들이 호주 시드니에서 이색 시위를 펼쳤다.미국의 소리 방송(VOA)에 의하면 호주 전역의 주요 도로들이 봉쇄된 가운데 10월 11일 금요일, 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면서 시드니 해변에 머리를 파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