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스미안상 시상식 및 69프로젝트 출간기념식'

양동규




201910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에서 코스미안뉴스(대표 전승선)1회 코스미안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에서는 제1회 코스미안상 입상자들의 작품을 수록한 작품집, ‘69프로젝트출간기념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미안뉴스 이태상 회장을 비롯하여 기자들과 코스미안상 수상자 및 '69프로젝트' 공동저자들이 참석했다.

 

이태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1회 코스미안상 시상식 및 ‘69프로젝트 출간 기념식은 유차영 선임기자의 축사 및 전승선 대표의 심사평이 있었다. 대상(상금 700만원)수상자 박한솔(: 평화를 위해 던지는 낯선 시선) 및 금상(상금 300만원)수상자 박광희(: 꼴찌에게 갈채를 ) 시상에 이어 입상작들을 모아 만든 책 ‘69프로젝트공동저자들의 소감을 들은 후 1부 행사는 마무리 했다. 

  

이날 1회 코스미안상 시상식에 참석한 ‘69프로젝트공동저자에는 작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문학 박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나이와 각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나가 되었다.

 

이태상 회장은 축사에서 남녀노소 상하좌우 동서남북으로 대립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정신은 사상이 아닌 사랑이다. 이는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대는 사는 우주적 인간인 코스미안의 정신이 필요한 때다"라고 말했다.

 

코스미안상은 공감과 소통으로 인문학과 신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글이 심사의 중심이 되는 문학상이다. 이는 사랑과 화합의 내용이 담긴 좋은 뉴스를 기반으로 코스미안 정신의 확산을 추구하는 행사이다.



양동규 기자








편집부 기자
작성 2019.10.20 10:54 수정 2019.10.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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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