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450만 명의 사람들이 베네수엘라를 떠났다.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연대회의(International Solidarity Conference)는 베네수엘라와 참가국들의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엔의 '국제 이주기구(IOM)'는 "베네수엘라 난민과 이주민 450만 명 중 80% 이상이 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 지역에 남아 있다. 이 이주민들과 난민들은 수용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시와 마을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