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마지막 가을




만추다. 가을은 더 깊어가고 식물들은 다음 해를 기약한다. 다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토마토와 가지, 호박, 오이가 만추의 풍경을 이룬다. 여름을 빛냈던 생명들은 다시 씨앗으로 되돌아가 새봄을 위해 동면에 든다.


이해산 기자




이해산 기자
작성 2019.11.01 11:09 수정 2020.09.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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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