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복잡한 상황의 시리아 북부지역

시리아 남성 1명 터키 군용차량에 깔려 사망

사진 = 뉴욕타임스 캡처



시리아 북동부 알 무아바다 마을 인근에서 러시아와 함께 합동 순찰 중이던 터키 군용 차량에 쿠르드족 시위대가 돌을 던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지역에서 터키-러시아 순찰대에 항의하던 시리아 남성이 터키 군용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 보도했다.


이번 사망 사건은 터키 국경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 이후 시리아 북부의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터키의 침공과 터키와 러시아간의 협정이 터키 국경을 따라 시리아 북동부 지역을 공동 순찰하기로 결정했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19.11.10 10:17 수정 2020.09.11 16:0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