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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10대 고등학생 기후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유엔 기후회의에 참석한 후 다시 요트를 타고 유럽을 향하여 13일 출발했다. 툰베리는 출발 전날 자신의 트위터로 "마드리드로 간다니 매우 기쁘다. 버지니아에서 호주와 영국인들이 태워주는 48피트 캐터마란 라 바가본드(La Vagabonde)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할 것이다. 우리는 내일 아침 유럽으로 항해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