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야크는 해발 4,000~6,000미터에 사는 고산동물이다. 고도가 낮은 곳에서는 살지 못하게 진화된 동물이다. 순한 동물이지만 야생 야크는 발정기에 숫놈끼리 난폭하게 싸운다.
야크는 티베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자락의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동물이다. 고기와 젖을 제공하고, 똥까지도 말려서 연료로 사용한다. 히말라야에서 야크가 없다면 짐을 운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https://t.co/d2TO1g3hPL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