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약 18,000년 전의 개가 왼벽하게 보존된 채 발견되어 과학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고 11월 2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시베리아 동부 야쿠츠크 인근에서 개의 시체를 발견했다. 영구 동토층에 보존된 개의 코, 털, 치아는 놀랍게도 손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