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파도타기 구조대와 함께한 호주 총리

서핑 인명구조 자원봉사대 격려

[사진] 서프 구조대와 함께한 호주 총리, 사진 = 스콧 모리슨 트위터



호주는 지금 여름이다. 여름철 레저 스포츠인 파도타기를 하다가 익사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호주 총리가 발벗고 나섰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일 "호주에서 매일 30명의 사람들이 우리의 서핑 구명 운동에 의해 구조된다. 오늘 나는 국회에서 서프 구명 여름 시즌을 시작했는데, 우리를 물속에서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매일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놀라운 자원 봉사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언제쯤 이런 지도자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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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12.03 08:19 수정 2019.12.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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