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34세의 사나 마린(Sana Marin)이 세계 최연소 판란드 총리가 되었다고 9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현직 교통부장관인 그녀는 사회민주당 당수인 앤티 린이 총리직을 사임한 후 선출되었다. 이번 주에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다. 그녀는 다른 4개 정당과 함께 중도좌파 연합을 이끌게 될 것이며, 이들 중 3개 정당의 대표는 모두 35세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