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세계 곳곳의 토착원주민들이 나타나 그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마존 프론트라인즈(Amazon Frontlines)는 12일(현지시간) "세계 토착민들은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가한 세계의 지도자들과 사절단에게 토착민의 목소리와 요구사항을 포함시킬 것과 토착민들의 영토와 권리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