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대북특별대표 오늘 출국

청와대와 외교부 등 방문 대북현안 협의

사진 = 청와대




15일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출국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비건 대표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를 찾아 조세영 외교부 1차관도 예방했다. 외교부는 "양측은 한미동맹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한미 간 현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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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강 기자
작성 2019.12.17 10:26 수정 2019.12.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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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