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30세가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인디펜던트, 어린 왕자 등 33권 소개

사진=인디펜던트




영국의 인디펜던트지는 30세가 되기 전에 꼭 해야할 것들, 그 중에 꼭 읽어야 할 책 33권을 2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 책들을 소개하면서 인디펜던트는 "당신의 20대는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시간이다.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과 실패의 피할 수 없는 순환에서 살아남는 것이지만, 도중에 약간의 지도를 받는 것은 항상 유용하다"고 말했다.


33권의 책 중에는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의 수상록,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생떽쥐페리의 어린 왕자, 작자 미상의 바그밧 기타  등이 포함되었다. 인디펜던트는 어린 왕자를 소개하면서, "많은 심리학자들이 말하듯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은 당신의 어린 시절을 당신의 성년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만큼 어린 시절의 경이로움과 슬픔을 잘 표현한 것은 아마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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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12.26 09:27 수정 2019.1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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