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날 한 남성이 콜로라도 은행을 털고 훔친 현금을 공중으로 던지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의하면 현지 경찰에 체포된 이 남성은 데이비드 웨인 올리버(65)로 알려졌다. 사진은 12월 24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서가 공개한 수배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