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일출




매일 떠오르는 태양을 특별한 태양으로 만드는 것이 새해다. 11일 새날의 해가 떠오르면 새로운 다짐과 새로운 마음으로 삶을 재정비하고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해돋이, 해맞이 등 다양한 이름을 붙여 새날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본다.

 

바다에서, 산에서, 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면서 일출을 기다리는 들뜬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태양은 세상 어느 곳에서 다 볼 수 있지만 남보다 먼저 태양을 맞이하고픈 사람들은 태양이 잘 보이는 곳을 명소로 정해 그곳으로 달려가 해맞이를 한다.

 

새해, 새날의 태양처럼 활기차게 한 해를 살아가길 기원하면서 건강과 복을 빌어본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1.01 09:48 수정 2020.01.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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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