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교황은 자신을 잡아당긴 순례자의 팔을 때린 것에 대해 '나쁜 사례'라며 사과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요일 한 여성이 그의 손을 잡고 끌어당기자 화가 나서 그녀를 때린 것은 인내심을 잃은 "나쁜 본보기가 되었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