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이스라엘 총리, 핵보유국 발언 파문

네타냐후 총리, 각료회의에서 실언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네타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해저 가스관과 관련한 그리스와 키프로스와의 거래에 관한 준비된 발언을 히브리어로 읽다가 주간 각료회의에서 실수를 했다.

네타냐후는 명백한 실언을 했으며 이스라엘을 '핵보유국'이라고 칭한 뒤 '에너지 파워'라고 말을 바꾸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를 확인하거나 부인하지는 않았다.


"In an apparent slip of the tongue, Benjamin Netanyahu called Israel a 'nuclear power' before correcting himself to say 'energy power'. Israel is widely believed to have a nuclear arsenal but hasn't confirmed or denie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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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1.06 09:03 수정 2020.0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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