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모든 초등학교와 중고교 교재는 당과 국가의 뜻을 반영해야 한다."라고 중국 교육부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초중고교에서 교과서와 고전 소설과 같은 외국 교재에 대한 금지를 발표했는데, 이는 전국의 학생들에 대한 이념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