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일요일 필리핀 제2의 활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고 수만 명이 대피했다."고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어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 떨어진 곳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마닐라공항의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