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점차 심화되는 북한의 빈부 격차

중세 봉건주의 보다도 더 못해

사진 = 자유아시아방송 캡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3일 최근 북한의 상황을  "빈부격차의 구조가 지주들이 농노를 다스리는 봉건주의보다 더 나쁘다."고 보도했다. RFA는 북한의 빈부 격차가 점점 더 커짐에 따라,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잘 사는 사람들의 일꾼으로 일자리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국민 개개인에게 월급을 지급한다. 지난 날 상당 기간 동안 이 월급으로 먹고 살기에 충분했지만, 요즘 지급되는 약 5달러 수준의 월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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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1.14 10:28 수정 2020.01.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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