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관광객들이 페루의 마추픽추 훼손

5명 추방, 1명 형사처벌

사진 = 뉴욕타임스 트위터 캡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페루의 마추픽추를 손상시킨 단체관광객 5명이 추방되고 그 중 한 명은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16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마추픽추의 돌담을 떨어뜨려 사원바닥을 손상시켰고, 똥을 갈겨놓은 것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대체 어떤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소행일까?

"Five tourists were deported from Peru and a sixth faces criminal charges after the group caused a piece of a stone wall to fall and crack the floor of a temple at Machu Picchu. Fecal matter was also discovered at the scene."


https://t.co/m2odhIBH3r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1.17 09:50 수정 2020.01.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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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