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상원이 자신의 탄핵심판을 준비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 축구팀 앞에서 자신의 탄핵소추에 대한 농담을 던졌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미식축구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이지애나 주립대 선수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그들이 X자식을 탄핵하려 하고 있다."는 농담을 했다.
'They're trying to impeach the son of a b****': Trump jokes with football team ahead of Senate trial.
자신이 개자식임을 아는 사람은 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