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21일(현지시간) 오토 웜비어의 부모를 만났다. 이날 볼턴은 자신의 트위터로 "신디와 프레드 웜비어와 함께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슬프게도 그들은 김정은 정권의 무자비함과 정직하지 못한 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Great meeting today with Cindy and Fred Warmbier. Sadly, they know better than anyone of the brutality and dishonesty of the Kim Jung Un reg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