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첨단 신발이 기술 도핑?

세계육상경기연맹, 나이키 첨단 신발 규제 움직임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달리기 경주에서 최첨단 신발 착용을 허용할 것인가를 두고 세계육상경기연맹이 고민에 빠졌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나이키의 증기플라이 신발이 달리기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보도가 있은 후 세계육상경기연맹이 규칙을 강화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것을 기술 도핑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60년 로마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에티오피아의 아베베는 맨발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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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1.25 10:29 수정 2020.0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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