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무한폐렴(武漢肺炎)의 공포가 중국의 여행산업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중국은 모든 국내외 단체여행 활동을 중단한다고 2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밝혔다. 인민일보는 자체 트위터를 통하여 "중국은 모든 여행 활동을 중단할 것이다. 해외 여행은 27일부터 전면 금지되고, 국내 여행 활동도 24일부터 이미 금지되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