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을 렌즈에 담다

공원사진사’64명 모집

사진=서울시



도시인들의 녹색 휴식공간인 공원, 그 공원의 일상과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사진 주제가 된다. 공원을 배경으로 사진 애호가들이 함께 모여 사진을 공부하고 촬영하, 이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서울의 공원을 관리하는 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의 변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재능 나눔 활동가인공원사진사를 모집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221일까지이며,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사진 촬영에 관심이 있고, 공원에서 월 1회 이상 촬영 활동과 정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현재 서울시에는 74여명의 공원사진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가정주부, 자영업자, 사진작가협회 회원 등 초보자부터 사진작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진 애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원사진사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14,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20,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30명으로, 64명이다. ,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1개의 공원녹지사업소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2.01 10:33 수정 2020.02.01 10:56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