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기존 독감 치료제와 후천성면역결핍증(HIV) 치료제의 칵테일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심각한 상태의 환자에게 독감과 HIV 치료제를 혼합한 약물을 투여하고 나서 48시간이 지난 후 상태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일요일 태국 의사들이 말했다."고 2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