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재 무한폐렴(武漢肺炎) 확진자 27명

24명 격리, 3명 퇴원

이미지 =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가 2월 9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武漢肺炎)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총 27명이며 이 중에서 24명은 격리치료 중이며 3명은 퇴원조치 했다. 의사환자 2,571명 중에서 888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며 검사 결과 1,683명은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26번째 환자인 51세 한국인 남자는 25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중국 광동성(廣東省)을 방문(’19년 11월~’20년 1월 31일)하였으며, 2월 9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환자는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27번째 환자인 37세 중국인 여자는 25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중국 광동성을 방문(’19년 11월~’20년 1월 31일)하였으며, 2월 9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환자 역시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2.10 09:24 수정 2020.02.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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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