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마카오도 코로나바이러스 오염지역

중앙방역대책본부, 12일 0시부터 오염지역 지정

자료 = 대한민국정부 트위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본토 외 홍콩과 마카오에 대해서도 12일 0시를 기해 오염지역으로 지정해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환자 발생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며, 마카오는 광동성(廣東省) 인접지역으로 이 지역 경유를 통한 환자 유입 가능성이 높아 검역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여행이력 정보를 의료기관에 확대 제공한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2.13 09:29 수정 2020.02.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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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