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고의 크루즈 여행

내리지 못하지만 전부 공짜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방황하는 배가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유람선'이 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그들을 데려갈 항구를 찾기 위해 거의 2주 동안 방황한 후, MS Westerdam 유람선에 탑승한 승객들은 가혹한 시련에 대해 말했다.


"모두들 ‘가깝다’고 말한다. 하지만 불쌍한 사람은 없었다. 우리는 무료 인터넷을 즐기고 무료 와인을 먹었다. 우리는 세 코스짜리 식사를 했다. 많은 선택권이 있었다."고 영국의 은퇴한 직원 간호사 자하라 제닝스가 말했다. 15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에 있는 유람선 MS 웨스터담에서 승객들이 내려다보고 있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2.16 13:36 수정 2020.02.16 13:4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