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강산] 한라산의 설경

성판악에서 관음사 가는 길



제주도 한라산에 막바지 눈이 내렸다. 성판악에서 관음사 가는 길은 온통 하얀 세상이다. 어지러운 정치 상황과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정신적 충격에 휩싸인 세상인데 한라산에 내린 흰눈만이 우리를 위로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자연은 위대하다.




사진 = 독자 박윤영 제공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2.18 10:19 수정 2020.02.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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