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딸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첫 수출

당도 높고 육질이 단단해 인기

사진 = 경상북도




경북 안동에서 재배한 딸기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첫 수출됐다고 경상북도가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딸기는 설향 품종으로 안동시 풍천면 기산리 일원에서 재배된 물량이다. 앞으로 3월 말까지 8t 가량을 수출할 예정이다. 안동 딸기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하기도 좋아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물론이고 러시아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2.19 10:15 수정 2020.0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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