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코로나19, 세계경제에 직격탄

HSBC은행 대규모 감원

사진 = 애플의 아이폰 매장 / 인디펜던트 캡처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지격탄을 날리고 있다. 19일 영국의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애플은 2/4분기 아이폰 공급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윤을 아시아 시장에 의존하고 있고 런던에 본사를 둔 HSBC은행도 대규모 감원을 발표했다.


HSBC은행의 경우, 코로나19가 거래를 계속 방해함에 따라 기업 고객들이 대출 상환금을 연체하는 데서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유롭게 여행도 하지 못하고, 일하지 못하고, 쇼핑도 하지 못하게 강요받고 있다. 이런 현상이 기업에 명백한 연쇄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인디펜던트는 분석했다.


https://t.co/ckb3v3DbO0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2.20 11:17 수정 2020.02.20 11:57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